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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파워풀 리뷰

by C0deWave 2020. 3. 21.

잠이 안온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잠이 안와서 책을 읽으면 잠이 올까 싶어서 "넷플릭스 성장의 비결 - 파워풀" 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2020/03/21

회사의 일은 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자신의 힘을 가지고 출근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그들이 실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성공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이다.

훌륭한 팀은 도전을 즐긴다.


답은 당면과제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하는 것이다.


극도로 솔직해져라.

사내 정치가 사라질 것이며 윗사람 역시 아랫사람에게 솔직해서 일의 진행과정을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한다.


격렬하게 토론하라.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는 중요하지 않은 계량에 집착하는 것이다.

그들은 연간 계획을 세우지 않는 대신에 표면상 최대한 예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기별 계획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


원하는 미래를 '지금' 만들어라.

고용을 '숫자게임'으로 만들지 마라.


성공적인 스포츠 팀은 관리자에게 가장좋은 모델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현재 선수 명단 에서도 특출난 사람들만 골라낸다.


넷플릭스의 인재관리에 대한 3가지 철학

1. 훌륭한 사람을 채용하고 누구를 내보낼지를 결정하는 것은 관리자의 몫이다.

2. 모든 직무에 그저 적당한 사람이 아닌 매우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려고 노력한다.

3. 아무리 훌륭한 직원일지라도 그의 기술이 회사에 더는 필요치 않는 다면 기꺼이 작별인사를 한다.


문득 넷플릭스에서 인재 채용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있을때 넷플릭스는 인재 관리 직원이 비지니스맨급으로 사업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비틀어서 인재 채용에 대한 부서를 없애고 각 부서마다 일을 전부 이해하고 있을테니 그들중 한명이 직접 인재를 채용하는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이 생각을 하고 책을 읽은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회사중 일부에게는 이렇게 말했다는 내용을 보고 놀라웠다.


정말로 인상 깊었던 점은 나쁘게 말하면 정없다고도 할수 있지만 철저한 능력 주의의 회사라는 점이 정말로 인상이 깊었다. 

한편으로는 팀이나 사내에 경영, 인력 에서의 관리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알게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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